'김준호 열애' 김지민 솔직…"5일 동안 머리 안 감아봤다"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캡처) 2024.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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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는 '네 여자의 수다 한 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지민은 생일을 맞아 단골 맛집에서 그룹 'EXID' 출신 혜린, 작가 이슬, 개그우먼 박소영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식당의 반찬을 본 김지민은 탄성과 함께 "이게 기본 안주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과거 아버지 장례식에 이틀 연속 와준 혜린에게 고마워했다.
특히 김지민은 운구차에 관을 싣고 출발했을 때 개그맨 후배들이 검은 정장을 입고 90도 인사를 한 모습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네 사람은 '손병호 게임'도 했다.
김지민은 '5일 동안 머리를 안 감아봤다' '장화나 부츠 신고 양말 안 신어본 적 있다' '집에 와서 발냄새 맡아봤다' 등 질문에 손가락을 모두 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9세 연상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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