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도 생활물가 안정 위해 11조6000억원 지원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물가 안정과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11조6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노인 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124만개 90% 이상을 1분기에 신속 채용하는 방안 ▲관광업계에 500억원 규모 특별 융자 한시적 지원 ▲근로자 대상 휴가 지원 사업 규모 현재 6만5000명에서 2배 이상 확대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싼 약 59조원 중 36조원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 ▲주거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민생 예산 11조 7000억원 신속 투입 ▲도로·철도·공항 등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상반기 중 12조원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민간에서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최성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최성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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