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들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한남동 국밥집 사장 글 논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만료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발언한 국밥집 사장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남동과 마포구 동화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A씨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A씨는 칼국수와 만둣국 등 음식 사진을 올리며 "마포에서 이태원으로 넘어와서 늦은 저녁. 진짜 시위하는 개XX들 다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분노했다.
이어 "밤낮 할 것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진심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어디 광장 같은 데 가서 (시위) 할 것이지 좌우 할 것 없이 한남동 와서 왜 지X들이야"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A씨의 게시물은 곧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했고, 카카오맵 가게 리뷰에는 별점 1점 테러가 이어졌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만료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발언한 국밥집 사장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카카오맵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3886_web.jpg?rnd=20250106133611)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만료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발언한 국밥집 사장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카카오맵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논란이 일자 A씨는 공식 SNS 계정을 삭제했다. 6일 기준 해당 SNS 계정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됐거나 페이지가 삭제됐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한편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6일 대통령 관저 일대는 탄핵 및 체포 찬반 집회 참가를 위해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시민들로 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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