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설계 출발점' 평창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내달 7일까지 총 20회…농업인 2000명 대상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내달 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농업인 2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새해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경영·유통 등을 진행한다.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 특강 외 1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북부권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진부면사무소에서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 사무소 방문,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이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기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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