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SM, 에스파 이후 4년3개월 만에 걸그룹 론칭…8인조 '하츠투하츠'

등록 2025.01.13 00:18: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는 2월 데뷔

[서울=뉴시스]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 SM 아티스트 단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 SM 아티스트 단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의 성공으로 '걸그룹 명가'로 자리매김한 SM엔터테인먼트가 예고대로 올해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SM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연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공연 두 번째 날 공연 막바지에 신인 걸그룹 모습이 담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그룹은 8인조로, 팀명은 '하츠투하츠(Heats2Hearts)'다. 2월 데뷔 예정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 이후 4년3개월 만에 빛을 보는 SM 걸그룹이다.

그간 SM은 S.E.S를 시작으로 밀크, 신비, 천상지희, 소녀시대, 에프엑스(f(x)), 레드벨벳 등 개성 강한 K팝 걸그룹들을 잇따라 론칭해왔다.

이 중 소녀시대는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됐고, f(x)는 걸그룹 역사상 가장 특별한 콘셉트의 팀으로 남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