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매듭 디테일 적용한 '봉봉백' 출시
프랑스 사탕 가게에서 영감받은 풍성한 실루엣 특징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봉봉백.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살린 '봉봉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 출시된 봉봉백은 가방의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하단의 스트링을 조여 셔링을 잡으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봉봉(bonbon)'은 프랑스어로 사탕을 뜻한다.
디자이너가 프랑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반짝이는 포장지에 싸인 사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봉봉백은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 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슬링-숄더백 네 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또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를 제공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비건 레더 소재도 주목받고 있다.
이 소재는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유연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우러지는 블랙, 그레이, 딥 와인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