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전북도의원, 상관 지방도 현장 찾아 개선 주문
도로선형 불편 민원, 현장 확인 및 점검
보행자 및 운전자 불편, 신속한 개선 주문
![[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16일 완주군 상관면 지방도 721호선 개선 민원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서고 있다. 2025.01.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6/NISI20250116_0001752037_web.jpg?rnd=20250116162545)
[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16일 완주군 상관면 지방도 721호선 개선 민원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서고 있다. 2025.01.16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윤수봉 의원(완주1)은 16일 완주군 상관면 지방도 721호선 개선 민원 현장을 방문해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상관면 마치리 도로 두 곳(405-3, 293-3)의 가각부 선형 및 표지판 문구 개선 사항을 확인·점검했다.
현장에서 윤 의원은 "점검 결과 상관면 마치리 용신마을과 마수대 마을 두 곳 모두 지방도 회전반경 부족으로 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관련 부서에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도내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 및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선형을 개선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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