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찰, '강경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20일 2차 소환통보

등록 2025.01.17 11:57:36수정 2025.01.17 12:5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수처·경찰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저지 혐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김남희 기자 = '경호처 강경파'로 꼽히는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이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2차 소환을 통보받았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부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 2차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 부장은 지난 14일 경찰의 1차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