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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비즈니스그룹 신설…아태 총괄 박정호 사장

등록 2025.01.20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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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조직에 비즈니스 기능 위임

글로벌 HQ의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운영 효율성 및 재무구조 개선 목표

[서울=뉴시스] 박정호 한온시스템 사장. (사진=한국앤컴퍼니)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호 한온시스템 사장. (사진=한국앤컴퍼니)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글로벌 경쟁력 및 효율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다.

2월 1일자로 적용하며, 실행 중심의 지역별 조직에 영업, 상품기획 등 비즈니스 수행 기능을 분할 위임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 글로벌 HQ(헤드쿼터)에 전략 및 혁신 기획 중심의 컨트롤 타워 역할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중국, 미국, 유럽 등 4개 지역에 실행 중심의 지역 비즈니스 그룹을 신설한다. 각 그룹에 기존 글로벌 HQ가 보유한 비즈니스 주요 기능들을 분할 이관한다.

각 지역 책임자에게는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의사 결정, 커뮤니케이션, 실행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지는 구조를 만든다. 이를 통해 시장별 대응력을 높이고, 효율성 및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HQ의 경우 전략 및 혁신 기획 기능 중심으로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중장기적 미션 및 방향을 설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역할이다.

또 재무, 회계, 관리 기능을 글로벌 HQ에서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해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설한 지역별 비즈니스 그룹 책임자로는 박정호 사장이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한 비즈니스를 맡는다.

또 서정호 부사장이 유럽 비즈니스 그룹을, 박정수 전무가 중국 비즈니스 그룹을 담당한다.

미주 비즈니스 그룹은 기존 한온시스템에서 글로벌 세일즈 그룹을 담당한 브라이언 트루도 부사장이 맡는다.

박정호 사장은 한국타이어에서 구매, 전략 기획, 미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온시스템 글로벌 구매본부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한온시스템 비즈니스와 조직 문화에 이해도도 높다는 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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