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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 불, 30분 만에 진화했지만… 80대 여성 숨져

등록 2025.01.26 16:28:23수정 2025.01.26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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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26일 오전 인천 서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세대 내부가 검게 그을려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26일 오전 인천 서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세대 내부가 검게 그을려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전 9시3분께 인천 서구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세대에서는 A(8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4층에 거주하던 다른 입주민 2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9시3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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