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보고 싶어"…故서희원 전남편 황당 댓글, 뭇매 맞고 삭제
![[서울=뉴시스]왕소비(왼쪽), 서희원(사진=웨이보) 2022.06.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6/01/NISI20220601_0001011144_web.jpg?rnd=20220601140725)
[서울=뉴시스]왕소비(왼쪽), 서희원(사진=웨이보) 2022.06.01. [email protected]
4일(현지 시각)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왕소비가 서희원과 이혼 전 함께 출연했던 예능 '행복 트리오'(幸福三重奏) 영상 아래에 댓글을 남긴 것을 한 누리꾼이 발견해 공유했다.
![[서울=뉴시스]왕소비가 과거 서희원과 함께 출연한 예능 영상에 "아내, 너무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다.(사진=지무신문)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395_web.jpg?rnd=20250205135019)
[서울=뉴시스]왕소비가 과거 서희원과 함께 출연한 예능 영상에 "아내, 너무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다.(사진=지무신문) *재판매 및 DB 금지
왕소비는 해당 영상에 총 세 개의 댓글을 남겼는데, 가장 먼저 남긴 것은 "아내, 너무 보고 싶어"였다. 그다음으로는 "정말 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죽어야 할 사람은 나였어"라고 남겼다.
특히 그의 IP 주소가 '대만'으로 표시돼 있어 더욱 주목 받았다.
한편 대만 매체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왕소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모든 상품 목록을 삭제했다. 이전에는 109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진 상태다.
누리꾼들은 "왕소비는 항상 너무 충동적이다. 모두에게 무례한 것" "보여주기식 쇼는 멈춰줬으면" "더 이상 서희원을 소비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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