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도 효과 없나…송지효 속옷, 주문 하루 한 개
![[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니나송) 2024.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8/NISI20241228_0001739061_web.jpg?rnd=20241228161716)
[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니나송) 2024.1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의 '혼돈의 노비 생활' 편에서 멤버들이 송지효의 속옷 사업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 주문이 한 개, 두 개라고 들었다"고 우려했다.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걱정돼) '오빠…'(라고 부른다). 조금 더 견뎌야 한다"고 부연했다.
사업 선배인 래퍼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고 위로했다.
![[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캡처) 2025.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01766098_web.jpg?rnd=20250209222359)
[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캡처) 2025.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송지효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재차 각오를 다졌다.
송지효는 작년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녀는 "준비를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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