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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자치정부, 유엔과 가자 재건사업 위한 8천만달러의 MOU체결

등록 2025.02.11 07:39:36수정 2025.02.11 0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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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 · 팔레스타인 건설위한 아랍 국제기구와 서명식

무스타파 총리 "6개월간의 긴급대응안과 3년, 10년 계획 완성"

[자발리아=AP/뉴시스]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자발리아에 2월 6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위한 천막촌이 마련돼 있는 광경. 트럼프의 가자 점령과 개발안에도 불구, 라말라의 팔 자치정부는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가자 재건 계획안에 서명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2025.02.11.

[자발리아=AP/뉴시스]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자발리아에 2월 6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위한 천막촌이 마련돼 있는 광경.  트럼프의 가자 점령과 개발안에도 불구, 라말라의 팔 자치정부는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가자 재건 계획안에 서명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2025.02.1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 개발계획과 팔레스타인건설 아랍 국제기구(Arab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 to Construct in Palestine )가 10일(현지시간)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팔 자치정부와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8000만 달러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팔 자치정부가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에 라말라에서 체결된 양해 각서는 지난 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 협정이 타결된 이후 이런 종류의 국제적 개입으로는 첫 번 사례이다.
 
그 목적은 가자지구 중요 지역들의 파괴된 잔해와 폭발물의 흔적 들을 제거하는 등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고 핵심적인 인프라와 가자지구 전체의 전력 복구 등에 착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팔 정부는 밝혔다.

모하마드 무스타파 팔레스타인 총리는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이 가자지구에 시급히 필요한 응급 조치와 기본적인 복구에 팔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칸유니스=AP/뉴시스] 2월 8일 이스라엘에서 풀려난 한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가자지구에 도착해 칸유니스에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정 이후 팔 정부는 가자지구 재건 사업에 관한 MOU를 유엔, 유럽연합 등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5.02.11.

[칸유니스=AP/뉴시스] 2월 8일 이스라엘에서 풀려난 한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가자지구에 도착해  칸유니스에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정 이후 팔 정부는 가자지구 재건 사업에 관한 MOU를 유엔, 유럽연합 등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5.02.11.

그는 팔레스타인 정부가 이미 가자지구의 현재 상황을 진정시키는 6개월의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난민 구호에서 경제 재건에 이르는 3년짜리 첫 복구 계획과 10년 간의 완전한 복구 계획안도 완성했다고 밝혔다.

10년에 걸친 완전한 재건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B) 유럽연합(EU) 유엔(UN)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계획이라고 무스타파 총리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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