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지역 최초 AI 아나운서 도입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를 생성형 AI로 구현해 구정 뉴스를 전달한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를 생성형 AI로 구현해 구정 뉴스를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청은 AI 아나운서 도입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주민 소통 강화 등 달서구의 스마트 혁신 행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서구는 AI 아나운서를 통해 지역의 정책과 다양한 행사를 색다르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찾아가는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시니어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치매환자 관리 위한 시니어 서포터즈 교육 실시

대구시 남구는 찾아가는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시니어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15시간 기본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청은 치매 교육을 수료한 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 자극 훈련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의 기억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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