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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도민회, "지역발전 협력" 한 목소리

등록 2025.02.12 21:14:43수정 2025.02.12 2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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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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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 시·도민회 제38대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고향발전을 위한 협력과 결속 의지를 다졌다.

1955년 결성한 광주·전남 시·도민회는 23개 시·군지부, 출향 도민 500만 향우를 대표하는 단체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 도민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양광용 광주·전남 시·도민회장과 200여 향우회원이 참석했으며, 이개호 국회의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함께 했다.

김영록 지사는 "고향 일에 늘 앞장서고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는 시·도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는 고향사랑 실천 활동에 출향인 2·3세가 더욱 적극 참여해 전남과의 유대감을 키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전남 시·도민회는 2025년에도 전남 사랑애서포터즈 모집,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의대 유치와 설립 지원, 수도권 전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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