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선물은 아날로그 사진…한국후지필름

3월16일까지 '사랑의 증거' 캠페인…'아보하' 트렌드 연계

'사랑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하고, 선물하는 방법' 강조

한국후지필름 '아날로그 사진으로 전하는 사랑의 증거'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기자 =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일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SNS에서도 과장된 연출과 화려한 필터를 걷어내고, 나와 주변을 온전히 담아내는 시도가 부쩍 늘었다.

이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한국후지필름이 3월16일까지 '아날로그 사진으로 전하는 사랑의 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날로그 사진과 기록의 가치를 전파하는 자사 사진 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의 일환이다.

올해 트렌드로 주목받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와 연계해 '사랑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하고, 선물하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사진 선물'을 제안한다. 

과하게 꾸미거나 연출할 필요가 없는 아날로그 사진이야말로 '평범한 하루를 가장 다정한 순간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셔터를 누르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디지털 화면 속이 아닌 손끝에서 사랑과 추억을 나누는 매력을 이 캠페인을 통해 나눈다.

먼저, 캠페인 기간 다양한 관계 속에서 아날로그 사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상황별 사진 선물 큐레이션'을 제안한다.

커플 선물 추천부터 우정을 기록하는 졸업·입학 선물, 가족과의 다정한 기록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을 매칭한다.

한국후지필름  '아날로그 사진으로 전하는 사랑의 증거'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그뿐만 아니라 고객이 더욱더 특별한 사진 선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인화·포토북·제작 액자 전용 최대 4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후지필름몰에서 '선물하기'를 10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페코짱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후지필름몰에서 아날로그 사진 상품을 구매한 다음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다정한 행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정함'을 담은 선물로 아날로그 사진을 제안한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기록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로 알리는 소소일작 ▲아날로그 사진 문화 트렌드를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소소레터' 등 아날로그 사진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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