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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트는 '우수' 경기남부 맑음…낮에도 0도 내외 추위

등록 2025.02.1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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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13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한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모를 심고 있다. 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벼 품종은 진광벼로 오는 6월에 수확 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5.02.13.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13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한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모를 심고 있다. 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벼 품종은 진광벼로 오는 6월에 수확 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5.02.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절기 우수(雨水)인 18일 경기남부는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8~-2도, 최고 4~6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또 낮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9~-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0~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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