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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첫 500대 완판…시승 신청에 1만6000명 몰려

등록 2025.02.19 11:03:29수정 2025.02.19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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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밀리 룩 등 강점으로 인기

볼보코리아, 3월부터 EX30 본격 출고

[서울=뉴시스] 볼보자동차코리아 EX3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볼보자동차코리아 EX3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2025.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EX30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를 모두 판매한 가운데,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 인원이 1만6000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8065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된다.

이 차량은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비롯해 ▲안전 공간 기술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역동적인 퍼포먼스 ▲4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등이 강점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EX30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이 1만6000여명에 달하는 등 EX30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EX30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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