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퇴직교원 211명 훈·포장 전수
![[무안=뉴시스] 26일 전남교육청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김대중(사진 오른쪽) 교육감이 퇴직 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6/NISI20250226_0001778820_web.jpg?rnd=20250226122852)
[무안=뉴시스] 26일 전남교육청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김대중(사진 오른쪽) 교육감이 퇴직 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211명이다.
황조근정훈장 34명, 홍조근정훈장 84명, 녹조근정훈장 51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교원들의 열정이 전남교육을 이끌어온 원동력이었다"며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 온 교원들의 의지를 전남교육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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