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문화관광재단, 일자리 인턴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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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관광 기업의 경영 안정화 도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 울산 관광 일자리 인턴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스타트업 및 관광기업 중 만 18세 이상 울산 지역 거주자를 채용하는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2명으로, 인턴 지원금 150만 원을 3개월 동안 지원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 산업의 인력 양성과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 울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uctf.or.kr) 또는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tourbiz.uctf.or.kr) 공지사항 및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로 문의(052-255-1844·[email protected])한다.

◇롯데장학재단&콴다과외, 남목청소년센터 테블릿PC 등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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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롯데장학재단&콴다과외로부터 방과후 아카데미 온라인 학습을 무상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생과 졸업생 29명은 약 10개월간 매주 2회 온라인 학습지원과 태블릿PC, 교재비 10만 원을 각각 지원받아 평소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역량을 강화한다.

김창열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학습과 관련해 롯데장학재단과 콴다과외에서 온라인 학습과 관련 장비를 무상 지원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울산연구원·한국방폭협회,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 머리 맞대

[울산=뉴시스] 울산연구원은 27일 오전 롯데시티호텔 펄룸에서 한국방폭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연구원 제공) 2025.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한국방폭협회(회장 박종훈)와 함께 2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산업현장의 폭발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해 울산시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시설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산단의 방폭 현황과 정책 수립 방향성’을 주제로 열렸다.

간담회는 방폭안전관리계획 연구현황 발표, 기업 담당자 자유토론, 전문가 주제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기업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와 아울러 방폭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역량 강화, 제도적 기반 구축,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안전인식 제고 등 4가지 분야에 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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