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기아프렌토링' MOU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올해 13년 차 민·관 협력사업…반포·우면사회복지관 실행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지역사회 참여·연합 멘토링 등
멘토에게 활동비 지급, 기아 임직원과의 멘토링 기회 등
![[서울=뉴시스] 27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윤호남 상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2025.02.28 (사진 제공=서초구청) photo@newsis.com .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8/NISI20250228_0001780922_web.jpg?rnd=20250228142738)
[서울=뉴시스] 27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윤호남 상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2025.02.28 (사진 제공=서초구청) [email protected]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27일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인 '기아 프렌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윤호남 상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하는 '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기아가 사업비 1억 원을 후원하고, 멘토링 사업에 특화된 서초구 내 3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참여 멘토링 ▲연합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및 문화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 88명이 멘티로 참여하게 된다.
멘토들은 1:1 학습지도, 진로체험,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멘티들을 지원한다. 또, 멘토들은 활동비 지급, 수료증 발급, 기아 임직원과의 멘토링 기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아동·청소년 멘티 995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총 28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자인 멘티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멘티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저의 변화를 함께해 주는 의미 있는 분을 만나게 됐다”며 “이제 삶의 ‘멘토’가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기아 임직원들도 멘토링 활동에 직접 참여해 멘토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2025년 '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오는 3월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과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3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초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