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독일 자를란트주와 기술사업화 협력 논의
자를란트주 부총리 및 경제·혁신·디지털·에너지부 장관 방문
![[대전=뉴시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오른쪽서 네번째)과 독일 자를란트주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왼쪽서 네번째) 부총리 일행이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4/NISI20250304_0001783042_web.jpg?rnd=20250304164616)
[대전=뉴시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오른쪽서 네번째)과 독일 자를란트주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왼쪽서 네번째) 부총리 일행이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4일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사절단이 특구재단 대전 본원을 방문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를란트주 경제사절단은 위르겐 바르케 자를란트주 부총리 및 경제·혁신·디지털·에너지부 장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독일 서부 연방주 중 하나인 자를란트주는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교육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자를란트주 경제·혁신·디지털·에너지부는 지역의 경제 및 산업 등을 촉진하는 자를란트주 정부의 핵심 부처로 평가받는다.
이날 특구재단과 자를란트주 경제사절단은 두 지역의 혁신생태계를 상호 소개하고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의 독일 진출 확대, 자를란트주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한 뒤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키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해 유럽 내 다양한 협력채널 구축은 필수"라면서 "독일 자를란트주를 포함한 유럽 내 다양한 협력 파트너를 통해 특구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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