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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폐기물재활용시설서 화재…38분 만에 주불 잡았다

등록 2025.03.05 16:04:48수정 2025.03.05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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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5일 오후 2시38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5일 오후 2시38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께 달성군 논공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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