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세계 여성의 날 앞두고 남긴 메시지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 전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메세지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작성한 메시지를 들어보였다. 이 대표는 "여성도 행복한 위대한 대한민국"이라고 남겼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117주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가장 고통 받는 이들의 외침이 보편의 상식으로 거듭날 때 세상은 한걸음씩 진보한다"며 "117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여성 노동자들의 함성은 국경과 시간을 뛰어넘어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도 억압받지 않는 세상을 다짐한다"며 "성별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보편의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 전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메세지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 전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메세지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 전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메세지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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