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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상행동 "윤 석방 규탄 시민대회 매일 개최"

등록 2025.03.09 15:09:26수정 2025.03.09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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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 앞 광장서 기자회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18일 오후 부산진구 동천로에서 '윤석열 구속 파면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석자들이 민주주의 세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5.01.18.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18일 오후 부산진구 동천로에서 '윤석열 구속 파면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석자들이 민주주의 세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5.01.1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52일 만에 풀려나면서 부산시민단체가 이에 반발해 이를 규탄하는 대회를 매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구속 취소 규탄 및 광장 집결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비상행동 집행부는 검찰의 윤 대통령 석방지휘를 규탄할 예정이다.

비상행동은 이날부터 매일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일요일은 제외한 월~금요일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토요일은 오후 4시 부산진구 옛 NC백화점 옆 동천로에서 개최된다.

비상행동 측은 "탄핵 선고가 있는 당일에도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부산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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