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초보 엄마들 돕는다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준비, 아기 성장발달, 정서지지 및 상담 등
육아 친구 만들기와 모임방 무료대여 운영 등도
![[서울=뉴시스]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서비스를 신청한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아기의 신체 계측 및 건강 상태 평가를 하고 있다. 2025.03.11 (사진 제공=서초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01788507_web.jpg?rnd=20250311142836)
[서울=뉴시스]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서비스를 신청한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아기의 신체 계측 및 건강 상태 평가를 하고 있다. 2025.03.11 (사진 제공=서초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신생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서초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아기 건강첫걸음사업'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출산준비, 영유아 발달, 우울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2022년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영유아간호사 5명, 사회복지사 1명으로 6명의 전담인력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신청한 모든 임신·출산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보편방문' 건강관리와 '지속방문' 건강관리로 나뉜다. '보편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 1~3회 가정을 방문하며, '지속방문'은 사회·심리·건강 고위험군으로 지속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선정된 대상자에게 산전 20주부터 아이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25~29회 방문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영양, 운동, 수면, 정서적 지지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수유,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등 양육에 관한 교육 및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보편방문 건수는 894건(669가구)으로 전년도 출생아수(2023년 총1797명) 대비 방문율은 2023년 38.1%보다 11.6%P 증가한 49.7%로 나타났고, 방문만족도 점수도 9.56점(사업기준 10점 만점)으로 매우 높았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은 누구나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seoul-agi.seoul.go.kr)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 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초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운영되는 '엄마모임'은 서초아기 건강첫걸음사업 대상인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5주에 걸쳐 서로알기와 엄마되기, 아기 발달과 놀이, 수면교육 등이 참여형 강의로 진행돼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엄마모임은 3기에 걸쳐 총 18회 운영되는 동안 총 316명이 참여해 양육 자신감을 키우고 경험을 공유했다.
또 구는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양재모자건강센터 엄마모임방을 무료로 대여해 현재까지 90회에 걸쳐 791명이 이용하는 등 서초구 육아맘들의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임방 대여 신청은 건강부모e음(https://parents.seocho.go.kr)에서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초구의 모든 출생아 가정에 고품격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