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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도심 속 힐링”…깨끗한나라, 동행정원 조성

등록 2025.03.21 09:04:37수정 2025.03.21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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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참여…서울시와 MOU 체결

[서울=뉴시스]박경환(왼쪽) 깨끗한나라 미래전략실 상무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경환(왼쪽) 깨끗한나라 미래전략실 상무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가 서울시와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열린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정원박람회는 지난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됐다. 올해는 100개의 특화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내달 말부터 보라매공원에 400㎡(121평) 규모의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깨끗한나라의 기업동행정원 이름은 포포랜드(PAW-PAW LAND)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포포몽에서 착안했다. 포포랜드는 반려동물 산책 공간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단순히 도심 속 정원 조성을 넘어 반려인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쉼터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지난 2023년 론칭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다. 동물의 발자국을 뜻하는 ‘Paw(포)’를 브랜드명에 담아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늘어나길 바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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