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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컨소,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 개관

등록 2025.03.21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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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경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경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21일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동 263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4㎡A 170가구, 54㎡B 56가구, 59㎡A 308가구, 59㎡B 206가구, 59㎡C 125가구, 74㎡A 108가구, 74㎡B 143가구, 84㎡A 371가구, 84㎡B 301가구, 84㎡C 107가구, 84㎡D 27가구, 102㎡ 119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경남 및 울산, 부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에는 현관 및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알파룸과 베타룸이 적용된 5룸 혁신 설계를 적용해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 편의시설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입시교육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 내 조식 서비스를 선보여 출근 시간대 식사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교육특화 서비스, 혁신설계 등이 적용돼 상징성을 갖춘 만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및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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