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진 사망자 수 2000명 넘어… 6일까지 국가애도기간 [뉴시스Pic]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0222486_web.jpg?rnd=20250401085944)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달 28일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
31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2056명이 숨지고 39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또 270명이 실종 상태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는 시신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에 구조대를 파견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일 확률을 71%로 추산했다.
미얀마 군정은 오는 6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인도와 미얀마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붕괴한 불교 사원에서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1873_web.jpg?rnd=20250401085944)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인도와 미얀마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붕괴한 불교 사원에서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지진으로부터 대피한 주민들이 버스 짐칸에 앉아 휴식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0222488_web.jpg?rnd=20250401085944)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지진으로부터 대피한 주민들이 버스 짐칸에 앉아 휴식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주민들이 지진 희생자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0222421_web.jpg?rnd=20250401085944)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주민들이 지진 희생자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0222487_web.jpg?rnd=20250401085944)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1857_web.jpg?rnd=2025040110233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0223201_web.jpg?rnd=20250401102331)
[만달레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네피도=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네피도의 오타라리티 병원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습.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1853_web.jpg?rnd=20250401102331)
[네피도=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네피도의 오타라리티 병원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습.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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