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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고령자 불면증 극복 집단 상담 제공

등록 2025.04.01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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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요법, 수면 행동 규칙 교육 등

[서울=뉴시스] 노원구 꿀잠 프로그램. 2025.04.01.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원구 꿀잠 프로그램. 2025.04.01.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고령자들을 위해 '이제부터 꿀잠: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꿀잠은 고령자 불면증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맞춤형 인지 행동 치료 집단 상담이다.

단순히 수면제를 처방하지 않고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이완요법 ▲집단상담 등을 제공한다.

꿀잠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상계동 구립수락노인복지관 4층 노원어르신상담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참여자들은 불면증 증세를 이해하고 자신의 수면 방식을 분석해 건강한 수면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운다.

참여자들은 매회 '수면 일기 작성' 과제를 바탕으로 수면과 감정의 관계를 이해하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익히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65세(1960년생) 이상 노원구민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실효성 있는 수면 개선을 위해 5회기를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면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꿀잠을 되찾아 행복한 노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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