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계, 美상호관세에 "글로벌 생산·공급망 교란" 비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 명의 담화 통해 반발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 후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2025.04.03.](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0227589_web.jpg?rnd=20250403082038)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 후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2025.04.03.
중국 기업계를 대표하는 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지난 3일 내놓은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와 관련해 "중국 상공계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인상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글로벌 생산·공급망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미국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경제 법칙을 존중하고 시장 규칙을 지키며 각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등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적절히 해결해 세계 상공업계가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는 양호한 국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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