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통산 최다 득점자 김정은, 하나은행에서 1년 더 뛴다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재계약한 김정은. (사진 =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653_web.jpg?rnd=20250409164825)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재계약한 김정은. (사진 =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나은행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 김정은과 계약기간 1년, 연봉 총액 2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전신인 신세계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김정은은 2016~2017시즌 뒤 FA가 돼 아산 우리은행으로 떠났다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에 돌아왔다.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포워드로 활약한 김정은은 지난해 12월2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가 작성한 종전 기록인 8140점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8333점을 기록한 김정은은 지난 2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한 시즌을 더 뛰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FA 계약까지 마무리했다.
이로써 여자프로농구 통산 최다 득점 기록도 다음 시즌 계속 새롭게 쓰여진다.
김정은은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평균 29분23초를 뛰며 평균 9.3득점 6.9리바운드 2.4어시스트 1.1스틸의 성적을 냈다.
김정은은 지난 시즌을 최하위로 마친 뒤 남자프로농구 '우승 사령탑'인 이상범 감독을 영입하고 재도약을 노리는 하나은행에서 구심점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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