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다음날 도착하는 '내일 보장 택배' 서비스 선보인다
CU, '내일 보장 택배' 14일부터 시작
오늘 보내면 내일 도착 택배 서비스
편의점 택배 이용 증가…집객 효과

CU 알뜰택배. (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다음날 도착을 보장하는 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내일 보장 택배'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면 다음날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택배사를 통해 이뤄지는 기존 일반택배는 도착까지 2~3일이 걸린다.
편의점에서는 접수만 이뤄지며 택배사의 물류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택배 배송 기간과 동일하다.
편의점 점포와 점포 간 택배인 '알뜰택배'는 도착까지 3~5일이 소요된다.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CU는 이외에도 집 앞에서 택배를 수거해 배송하는 '방문택배'와 국제 택배 등을 다양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내일 보장 택배' 출시는 최근 편의점 택배 이용이 늘어나고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편의점 입장에서 택배 서비스는 고객의 매장 방문을 늘리는 집객 효과가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이 서비스 이용과 함께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동반 구매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편의점 택배 이용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CU의 전체 택배 전년 대비 이용 신장률은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2022년 16.7%, 2023년 10.2%, 지난해 1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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