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원투수' 노태문 "민첩한 실행으로 변화 주도"
DX부문장 직무대행 첫 메시지 내
"원 삼성 모토 아래 유기적 협력해야"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개최된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에서 폴더블 폼팩터와 갤럭시 AI를 결합한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4.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0/NISI20240710_0020411447_web.jpg?rnd=20240710223717)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개최된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에서 폴더블 폼팩터와 갤럭시 AI를 결합한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4.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노 직무대행은 고(故)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유고로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 10일 만에 임직원을 향한 첫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DX부문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유연하고 민첩한 실행으로 변화를 주도 하자"고 전했다. 이어 "원 삼성(One Samsung) 모토 아래 사업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자"며 "DX부문의 강점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원 삼성'은 한 부회장이 지난 2021년 DX부문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던 키워드다.
이와 함께 노 직무대행은 "변화 흐름 속에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과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직무대행은 지난달 별세한 한 부회장의 뒤를 이어 이달부터 DX부문장을 맡고 있다. 그는 기존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 직책과 한 부회장이 해오던 품질혁신위원장까지 겸임한다.
노 직무대행은 스마트폰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TV, 생활가전 사업에서도 경쟁사들과 기술 격차를 벌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특히 최근 TV와 생활가전에서 모방에 그쳤던 중국 기업들이 AI를 탑재한 신개념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는 만큼 프리미엄 제품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전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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