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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46조…전년비 16%↑

등록 2025.04.15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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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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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1분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145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129조6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13.5%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20.2% 감소했다.

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16조3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44.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9.4% 증가했다.

채권 등 종류별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회사채(금융회사채·SPC채 포함) 80조3000억원, 특수채 40조6000억원, 국민주택채 3조5000억원, 지방공사채 3조2000억 원, 지방채 2조원 등이 발행됐다.

발행 규모 중 금융회사채 발행 비중이 32.1%로 가장 컸다. 이어 ▲특수채(27.8%) ▲일반회사채(18.6%) ▲CD(11.2%) ▲SPC채(4.3%) ▲국민주택채(2.4%) ▲지방공사채(2.2%) ▲지방채(1.4%) 등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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