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 유니버스' 24일 국내 서비스 시작

등록 2025.04.16 13:4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웹 기반 멀티 플랫폼 MMORPG

글로벌 대회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개막 예정

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 유니버스' 24일 국내 서비스 시작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글로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인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 및 웹 환경에 최적화해 재탄생시킨 MMORPG 로, 북미·유럽·아시아 전역에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자동 전투를 벗어난 직관적인 조작과 감성적인 그래픽,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와 커뮤니티 중심의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정식 오픈과 함께 ‘프리프 유니버스’ 글로벌 PvP(이용자 간 대결)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FWC 2025)’도 준비 중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FWC’은 올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