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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야자수 30그루가 '활활'…"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4.19 20:40:23수정 2025.04.19 2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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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19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 가로수인 야자수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압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9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 가로수인 야자수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압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9일 오후 7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사무소 인근 가로수인 야자수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야자수 30그루와 창고 2동을 태우고 약 4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119에는 23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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