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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 22도…"짙은 안개 유의"

등록 2025.04.21 05:01:00수정 2025.04.21 07: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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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일 오전 제주시 516도로 마방목지에서 열린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에서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 100여마리가 초원을 달리고 있다. 2025.11.20.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일 오전 제주시 516도로 마방목지에서 열린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에서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 100여마리가 초원을 달리고 있다. 2025.11.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해안가에도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8~19도)로 예측됐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됐다 빠져나가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 인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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