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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지역 우수인재 정주 지원으로 RISE 대응한다

등록 2025.04.22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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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발표회 열고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논의 등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성과발표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성과발표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가 지역 우수인재 정주 지원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응한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2일 교내에서 성과발표회를 열고 5년간(2021~2025년) 성과를 돌아보고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발표회는 배재대가 운영 중인 고용노동부 4대 취업 중점사업의 연속성 확보와 진로·취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배재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등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학습 프로그램, 대전시의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등 7개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90억원을 확보,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생활 통합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RISE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산업 특성을 분석, 수요에 기반한 진로·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최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향후 고용노동부 연속사업으로 재진입을 위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배재대만의 특성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지원을 강화, 지역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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