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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티아라 왕따 논란' 회상 "2012년 최악이었다"

등록 2025.04.28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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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함은정. (사진=유튜브 채널 '함은정' 캡처)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함은정. (사진=유튜브 채널 '함은정' 캡처) 2025.04.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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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과거 활동 시기와 맞아 떨어지는 사주 풀이에 놀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역대급 사주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함은정은 사주명리 역술가와 만났다.

역술가는 함은정의 과거 운세를 풀이하며 "2010년, 2011년 재물 운이 있다. 2012년에는 무덤 묘가 있어 활동이 멈춘 시기다"라고 짚었다.

이어 "2013년 죽을 사가 나오고, 2014년에는 병날 병이 있다. 2015년부터는 쇠약할 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은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티아라 활동하고 번 돈을 그전에 못 받았다. (2010년, 2011년에) 정산을 받았다. 대박이다. 이때(2012년)가 최악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 멤버들과 데뷔했다.

2011년 '롤리폴리' '크라이 크라이' 등의 곡으로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했으나, 2012년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동시에 티아라는 '왕따 논란' 꼬리표가 따라붙으며 인기도 사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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