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S2W, 日 머티리얼 디지털과 파트너십…현지 시장 공략 가속

등록 2025.04.28 16:21: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내외 정부기관·대기업 등서 입증된 기술력 내세워

다양한 글로벌 협력 기회 모색해 해외 진출 가속화

(왼쪽부터)아오사키 소오 머티리얼 디지털 대표, 서상덕 S2W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S2W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아오사키 소오 머티리얼 디지털 대표, 서상덕 S2W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S2W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2W는 일본 디지털 마케팅 기업 머티리얼 디지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머티리얼 디지털은 일본의 종합 PR 커뮤니케이션 그룹 머티리얼 그룹의 자회사로, 인지도 형성과 모객부터 고객 이해와 응대에 이르는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머티리얼 디지털이 올해 1월부터 개시한 사이버 보안 사업 '머모렐'의 내실화와 고도화가 목적이다. S2W는 그간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의해 야기되는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적 리스크 관한 특화된 분석 역량을 토대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와 기업 및 기관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등을 국내외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일본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해 주목받았다.

서상덕 S2W 대표는 "머티리얼 디지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S2W의 AI·빅데이터 기술을 일본 시장에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채로운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사업 영토 확장에 가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