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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안타까운 근황…"그래도 행복"

등록 2025.04.29 1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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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오윤아, 아들 송민.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오윤아, 아들 송민.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배우 오윤아(45·여)가 발달장애를 가진 19살 아들 민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28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소리축제 2025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 그래도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미용실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설레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오윤아 아들 송민. (오윤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오윤아 아들 송민. (오윤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에는 민이가 다리를 다쳐 반깁스를 한 모습도 담겨 있다.

민이가 다리를 다쳤지만 오윤아는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회사원 송모 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송민을 낳았다. 하지만 8년 만인 지난 2015년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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