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4470억원…전년 대비 68.9% 증가
![[서울=뉴시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3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2025.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01798844_web.jpg?rnd=20250324103559)
[서울=뉴시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3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2025.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7815억원, 영업손실 565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산 공장 정전에 따른 가동 중지와 국내 전력 단가 상승 등이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환율 강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2분기는 원료가 하락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4898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을 올렸다. 전자소재와 엔지니어링소재의 고부가 제품 매출이 늘었다.
2분기는 미국 관세 등 정책 변동으로 인한 전방시장 수요 둔화가 예상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856억원, 영업손실 134억원으로 나타났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백신 등 주요 제품의 수출 선적 시점 차이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수익성도 하락했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매출 6조2650억원, 영업이익 3747억원을 달성했다. 고객사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 기조가 지속되며 매출이 소폭 하락했으나, 원가 절감 노력과 일회성 비용 소거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분기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변동성에 따른 전방시장의 수요 불확실성과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회사 팜한농은 매출 2461억원, 영업이익 309억원의 실적을 공개했다. 비료 화공사업 철수에도 불구하고 작물보호제, 종자 매출 증대로 전년과 유사한 매출 및 수익성을 달성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석유화학 사업의 적자폭 축소, 전자소재 및 엔지니어링소재의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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