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상남도수목원, 3~6일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 풍성

등록 2025.05.01 19:26: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플라잉 나비 꾸미기, 곤충 만들기, 숲속 컬링 등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상남도수목원..(사진=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상남도수목원..(사진=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플라잉 나비 꾸미기(400명)', '곤충 만들기(400명)'를 운영하고, 어린이날인 5일에는 '숲속 컬링', '솔방울 던지기' 등 숲 놀이 체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잔디 생육을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잔디원'을 5월부터 전면 개방한다.

방문자센터에서는 수목원의 사계절과 식물자원을 담은 사진전 '자연의 속삭임, 사진으로 듣다'를 관람할 수 있다.

야생동물관찰원 앞 향기정원에서는 수목원이 보유한 식물 분경을 전시하는 분경 전시회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방문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명효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체험과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가족이 경남수목원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