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제이씨엔컴퍼니그룹과 산학협력 MOU 체결
글로벌 법무 인력 육성
공동연구 및 실무교육

서강대 심종혁 총장(왼쪽)과 제이씨엔컴퍼니그룹 존청(John Chung)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식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글로벌법무학과 왕상한 주임교수, 제이씨엔컴퍼니그룹 존청(John Chung)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제이씨엔컴퍼니그룹은 한-미 자산 관리, 법률 컨설팅, 기업 진출 등 법률과 세무,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략 본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자리 잡고 있으며 뉴욕, 뉴저지, 조지아, 앨라배마, 텍사스,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법무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미국 본사 및 한국 지사) ▲미국 내 회사 및 신탁 설립·운영에 특화된 비학위과정 운영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의 충실한 운영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제이씨엔컴퍼니그룹은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존청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와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서강대 글로벌 법무 인력 양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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