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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공급 확대

등록 2025.05.12 0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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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공급 확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특수목적 차량 제조 전문기업 오텍은 자회사 오텍캐리어가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DLC)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 성장에 따라 고성능 데이터센터 증설 등 인프라 구축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오텍캐리어는 축적된 기술력과 냉난방 공조 분야의 시장 선도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용 DLC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냉각을 위한 CDU(냉각수 분배 장치)를 포함한 토탈 DLC 액체 냉각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NIyte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시스템과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는 DLC 솔루션 외에도 수냉식 터보 냉동기, 수냉식 및 공냉식 스크류 냉동기, FWU 등 다양한 데이터센터 냉각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금융, 정부기관, 통신, 항공, 미디어 등 주요 산업군의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냉각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2005년부터 국내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지속 공급해 왔으며, 이러한 퍼런스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다.

오텍그룹 관계자는 "국내 냉난방 공조 산업을 선도해 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데이터센터 쿨링 시스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텍그룹은 오텍, 오텍캐리어, 씨알케이,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AOP) 등 주요 계열사를 통해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구급차 및 특장차, 공조 시스템, 냉장·냉동 솔루션,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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