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형마트 공사 중 30대 5m 추락…"생명에 지장 없어"
![[인천=뉴시스] 인처 남동구 대형마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0628_web.jpg?rnd=20250513093757)
[인천=뉴시스] 인처 남동구 대형마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대형마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다쳤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재 공사현장에서 A(30대)씨가 약 5m 높이에서 떨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천장 공조시설(덕트) 설비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얼굴과 손목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긴 했지만, 현재는 회복한 상태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