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광업분야 연계 핵심광물 산업화 추진방향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광물자원개발협력 협의체' 첫 회의
![[춘천=뉴시스] 14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광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광물자원개발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1642_web.jpg?rnd=20250514085840)
[춘천=뉴시스] 14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광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광물자원개발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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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광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광물자원개발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는 광업 관련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핵심광물 산업화, 제도 개선, 전후방 산업 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업협회, 영월산업진흥원 및 광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 핵심광물 산업화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광용 도 산업국장은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제도개선, 연계사업 발굴, 광업분야 상생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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