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팅·미식·불꽃놀이…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송구영신
남산 배경에 조명·음악 더해지는 야간 아이스링크
31일 오후 11시59분부터 도심 한복판 불꽃놀이
‘더 테라스’ 등 레스토랑서 즐기는 겨울 미식

야외 아이스링크에서는 남산 숲을 배경으로 낮에는 맑고 청명한 겨울 공기, 밤에는 조명과 음악이 더해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 이용과 객실 1박을 하나로 엮은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케이팅 후 바로 객실로 돌아와 여유를 이어갈 수 있다.
31일 오후 11시59분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꾸민다.
아이스링크 위, 객실 창가,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불꽃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이 호텔이 가진 강력한 연말 포인트다.
단, 불꽃놀이는 기상 상황이나 정부 지침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취소될 수 있다.

LL층 ‘스테이크 하우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재판매 및 DB 금지
‘스테이크 하우스’ ‘테판’ ‘텐카이’ ‘카우리’ 등 LL층 소월로 322의 4개 레스토랑은 각기 다른 겨울 미식을 선보인다.
로비층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LL층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이색 파티까지 풍성한 경험을 더한다.
31일에는 업장마다 불꽃과 도심 야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된다. 모든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공식 웹사이트 참조.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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