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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환경관리 전국 1위…친환경 행정 역량 입증

등록 2025.05.16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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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1그룹(점검업소 46개 미만)~5그룹(점검업소 270개 이상)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52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하며, 사업장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환경관리 체크리스트 배부를 통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였다.

이는 단속 위주의 기존 행정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지도·점검 체계를 확립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2억원 규모의 광역단위 대기개선사업을 추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설비개선 비용의 90%를 지원했으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해 재위반 방지에 힘썼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 행정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대기오염 및 악취 관련 민원이 전년 대비 68% 감소하며, 시가 친환경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와 함께 선제적 점검·지도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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